손해사정사

요약
하는일각종 보험사고시 보험금심사원이 조사한 보상청구에 대해 심사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여 적정한 보험금을 산출하며 지급을 허가한다.
되는길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 제한은 없으나 주로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과 관련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금융보험학이나 법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각 과목별로 40점 이상이 되고, 전체 평균이 60점이 넘어야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등에서 6개월 동안 실무수습을 받아야 하며, 금융감독원에 등록할 경우에만 손해사정사로 활동할 수 있다. 2016년에 약 460명의 손해사정사를 선발하였으며 2017년도에도 2016년도와 비슷한 규모의 손해사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재물 40명, 차량 100명, 신체 320명 예상).
전공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메카트로닉스(기전)공학과
법학과
자동차공학과
자격손해사정사(국가전문)
손해평가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000만원, 평균(50%) 4662만원, 상위(25%) 5800만원
만족도73
일자리전망증가(53%) 현상유지(43%) 감소(3%)
업무수행능력협상(99)/수리력(98)/설득(97)/문제 해결(96)/추리력(96)
지식상담(95)/의료(94)/법(93)/사무(91)/경영 및 행정(90)
업무환경재택근무(100)/갈등 상황(99)/불쾌하거나 무례한 사람 상대(97)/이미지/평판/재정에 미치는 강도(94)/연설, 발표, 회의하기(93)
성격분석적 사고(86)/정직성(83)/리더십(79)/타인에 대한 배려(79)/협조(74)
흥미사회형(Social)(96)/진취형(Enterprising)(88)
직업가치관경제적 보상(97)/심신의 안녕(96)/개인지향(96)/지적 추구(92)/신체활동(90)
업무활동 중요도협상, 갈등 해결(97)/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5)/의사 결정, 문제점 해결(95)/정보 수집(92)/정보, 자료 분석(90)
업무활동 수준의사 결정, 문제점 해결(94)/정보 처리(92)/기준에 따른 정보 평가(92)/협상, 갈등 해결(92)/정보 수집(91)
관련직업투자분석가
신용분석가
자산운용가
보험상품개발자
금융상품개발자
증권딜러
직무개요
  • 각종 보험사고시 보험금심사원이 조사한 보상청구에 대해 심사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여 적정한 보험금을 산출하며 지급을 허가한다.
수행직무
  • 사고 통보를 접수하면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을 적정 여부를 판단한다.
  • 사고원인, 손해정도, 손해액 산정 업무를 보험금심사원에게 위임하거나, 함께 조사한다.
  • 보상범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보상금심사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고 유사한 보험클래임이나 판례, 사례들을 검토한다.
  • 보험금 청구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 의견을 진술하거나 손해사정서 내용을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 등에게 설명한다.
  • 3종의 경우 3종 대인손해사정업무, 3종 대물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4000만원

4662만원

5800 만원

직업만족도
  • 손해사정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손해사정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약 5,184명의 손해사정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 보험회사 등에 고용되어 있는 고용손해사정사가 약 56%, 보험회사로부터 위탁박아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위탁손해사정사가 약 29% 그리고 독립적으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비자 독립손해사정사가 약 16%를 차지한다. 손해사정사에 대한 인력수요는 종별로 차이가 있다. 손해사정은 대상 업무에 따라 재물, 차량, 신체 등으로 구분되는데 재물(1종 및 2종)과 차량(3종 대물) 보다는 신체(3종대인, 4종)에 대한 손해사정 수요가 많은 편이다. 기존에는 손해사정사가 다루는 영역의 상당부분이 자동차 사고였다면, 최근에는 개인보험 가입자의 증가로 인해 질병, 업무상 재해 등과 관련된 신체 손해사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구조 변화로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사고로 인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인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은 손해사정사와 보조인이 있는데 점차 보조인력을 줄이는 추세이다. 따라서 보조인력이 감소하게 되면 향후 손해사정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