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
요약
| 하는일 | 5인 이상의 조리사로 구성된 외식업체에서 주방과 조리 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
|---|---|
| 되는길 | 적정한 조리기구와 조리법을 사용하여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이를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담아내야 한다. 혁신적이고 예술적이며 리더십을 갖춘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하다. 정교한 동작, 물적 자원 관리, 신체적 강인성, 품질관리분석 등의 노력이 요구되며, 상품제조 및 공정, 인사, 고객서비스 등의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하다. |
| 전공 | 식품조리학과 |
| 자격 | 조리기능사 조리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국가기술) 조리기능장 조리산업기사 |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400만원, 평균(50%) 3936.8만원, 상위(25%) 4581만원 |
| 만족도 | 64 |
| 일자리전망 | 증가(50%) 현상유지(37%) 감소(13%) |
| 업무수행능력 | 가르치기(89)/서비스 지향(77)/모니터링(Monitoring)(76)/인적자원 관리(76)/물적자원 관리(69) |
| 지식 | 식품생산(99)/안전과 보안(87)/고객서비스(84)/사회와 인류(80)/영업과 마케팅(71) |
| 업무환경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 성격 | 리더십(98)/성취/노력(96)/책임과 진취성(95)/인내(95)/스트레스 감내성(89) |
| 흥미 |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 |
| 직업가치관 | 다양성(69)/자율(40)/성취(33)/경제적 보상(29)/타인에 대한 영향(27) |
| 업무활동 중요도 | 자원 관리(99)/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93)/물건 조종, 운반(86)/일반적인 신체활동(82)/팀 구성, 협업 촉진(79) |
| 업무활동 수준 | 자원 관리(99)/물건 조종, 운반(87)/부하 직원들에게 업무 안내, 지시, 동기부여(85)/일반적인 신체활동(85)/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85) |
| 관련직업 | 한식조리사 중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바텐터 음료조리사 |
직무개요
- 5인 이상의 조리사로 구성된 외식업체에서 주방과 조리 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수행직무
- 주방의 제반시설물 기물을 유지 관리하고 청결상태를 점검한다.
- 조리사의 근무일정표 및 근무상황을 관리한다.
- 조리사들에게 메뉴의 해석, 기술시범, 식중독예방 및 기본 자세 등에 관하여 교육하고 훈련시킨다.
임금
| 하위(25%) | 중위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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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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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주방장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주방장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외식 빈도도 증가하여 왔다. 또한 고령화, 1인 가구 및 혼밥족(혼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의 증가,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외식시장은 급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통계청의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에 의하면, 식사비는 2008년~2009년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월평균 282천 원을 지출하였고, 이는 2008년 248천 원에 비해 13.7% 증가한 것이다. 외식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외식 업체도 증가하였다. 음식점 및 주점업 사업체 수는 2016년 675천 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그중 일반음식점(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은 353천 개 (52.3%)이다(통계청, 도소매업조사). 음식점의 증가는 외식산업의 성장에 힘입은 바 크지만, 타 산업에서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한 중년층과 은퇴를 본격화한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 출생)가 소자본으로 음식점 창업에 몰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미 외식시장이 포화상태이고, 향후 외식업체의 추가 증가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음식점 폐업률이 전체 폐업의 2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국세청, ‘개인사업자 신규· 폐업현황’, 2017) 2018년 2분기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는 68.98로 2011년 이후 동분기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 났다. 2011년 3분기에서 2015년 3분기 사이의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1)는 70.23과 73.48 사이에 있었다(한국외식산업포탈 The외식, ‘외식산업경기동향’). 이는 국내 경기부진과 가계부채 증가, 가계소득 상승률 저하 그리고 조선·해운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구조조정의 본격화 등을 반영한 것이다. 더욱이 2016년 9월에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 란법)로 인해 일부 고급음식점이 경영난을 겪게 되고, 이는 주방장 및 조리사의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만, 타 산업과 접목한 식문화의 확산으로 전문 조리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리사에 대한 청소년의 선호도가 커지고 관련 교육기관들도 증가하고 있어 전문 조리사의 배출이 증가할 것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