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

요약
하는일음식점에서 국, 찌개, 국물요리, 찜, 조림, 무침 등 다양한 한식을 조리한다.
되는길한식조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리 및 요리관련 민간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이수하거나 전문계고등학교의 조리과 및 식품공업과,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의 (호텔)조리관련학과, 외식산업관련학과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국가자격인 "한식조리사"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이나 창업에 유리하다. 특히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병원, 학교, 정부투자기관 등 집단급식소, 복어조리업, 120㎡ 이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채용하게 되어 있으며, 호텔을 비롯해 대형 음식점에서도 한식조리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음식점의 경우 자격증소지 여부보다 조리실력에 따라 채용되기도 하며, 보조원으로 근무하면서 조리기술을 익히기도 한다.
전공식품영양학과
식품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자격한식조리기능사(국가기술)
한식조리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800만원, 평균(50%) 3211.6만원, 상위(25%) 4072만원
만족도63.3
일자리전망증가(33%) 현상유지(63%) 감소(3%)
업무수행능력유연성 및 균형(91)/움직임 통제(80)/물적자원 관리(79)/반응시간과 속도(76)/정교한 동작(71)
지식식품생산(99)/인사(75)/사회와 인류(66)/상품 제조 및 공정(63)/고객서비스(62)
업무환경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99)/서서 근무(96)/결과에 대한 책임(92)/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92)/주말 및 공휴일 근무(89)
성격자기통제(82)/적응성/융통성(70)/스트레스 감내성(61)/정직성(61)/사회성(59)
흥미예술형(Artistic)(38)/사회형(Social)(22)
직업가치관다양성(66)/개인지향(56)/이타(34)/성취(30)/타인에 대한 영향(30)
업무활동 중요도물건 조종, 운반(67)/일반적인 신체활동(65)/자원 관리(52)/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52)/사람들을 배려, 돌봄(43)
업무활동 수준물건 조종, 운반(71)/일반적인 신체활동(56)/사람들을 배려, 돌봄(50)/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47)/대인관계 유지(46)
관련직업주방장
중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바텐터
음료조리사
직무개요
  • 음식점에서 국, 찌개, 국물요리, 찜, 조림, 무침 등 다양한 한식을 조리한다.
수행직무
  • 주문서나 식단계획표에 따라 재료를 주문하고, 재료의 상태를 검수한다.
  • 식기, 요리기구, 주방 내를 청결히 관리하며,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조리에 들어간다.
  • 요리기구를 사용하여 각종 한식요리(육수 및 국물, 전채 요리, 전·튀김·구이·볶음 요리, 찜 및 조림 요리, 탕·전골 및 찌게 요리, 면 요리, 밥·죽 요리, 김치 및 반찬, 한과류 등)를 조리한다.
  • 조리된 음식의 맛, 영양상태 등을 점검·개선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만원

만원

만원

직업만족도
  • 한식조리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3.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한식조리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과 함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맞벌이가구의 증가는 외식문화를 이끌고 있다. 더욱이 최근 본격적인 고령사회의 진입,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는 혼밥족(혼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의 증가는 꾸준히 외식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식사를 아예 바깥에서 하는 사람이 늘면서 "집밥"을 대체하는 한식 음식점과 한식조리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전국 사업체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한식음식점업수는 304,304개소이며 종사자는 885,650명으로 2010년이래 최근 5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최근 푸드트럭 등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도 등장하고 있어 업역도 확대될 수 있다. 하지만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소자본으로 소규모 식당을 창업하다가 영업에 어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일명 김영란법에 의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가 생기는 것 등은 한식조리사의 고용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최근 대형식품업체, 유통업체에서 가정에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 반조리식품을 출시하는 경우도 많아져 향후 외식문화의 트랜드 변화도 있을 수 있다. 호텔이나 고급한식당의 경우 취업을 위한 경쟁이 다소 치열할 수 있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