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조리사
요약
| 하는일 | 레스토랑, 카페, 음료 전문점 등에서 커피, 차, 주스 등의 음료를 조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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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길 | 음료조리사 중 바리스타가 가장 일반적이어서 바리스타에 대한 되는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바리스타가 되려면 우선 사설교육기관 등에서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이수할 수도 있으며 대학의 조리관련학과나 바리스타전공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이론과 실제 제조하는 실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다. 현재 바리스타와 관련한 국가자격은 없으며 민간에서 발급하는 여러 자격증이 있다. 커피제조를 배워 본인이 직접 커피숍을 창업하기도 하며 커피프랜차이즈업체에서는 업체에 따라 바리스타 채용전형이 상이한데 바리스타에 대한 교육경험과 경력이 없는 고졸이상의 학력자에 대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예비바리스타를 채용한 후 6개월 내외의 바리스타 교육을 거쳐 채용하기도 한다. 바리스타로 취업하여 경력이 쌓이면 부점장을 거쳐 점장으로 승진하기도 한다. 상당수의 커피전문점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고객을 응대하므로 서비스마인드가 필요한 직업이다. 최근에는 케익이나 와플 등 디저트를 포함한 커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므로 베이킹 기술을 익혀두면 향후 창업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
| 전공 | 식품조리학과 |
| 자격 | 조주기능사(국가기술) |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2500만원, 평균(50%) 3004.4만원, 상위(25%) 3500만원 |
| 만족도 | 62.3 |
| 일자리전망 | 증가(64%) 현상유지(18%) 감소(18%) |
| 업무수행능력 | 유연성 및 균형(69)/서비스 지향(68)/움직임 통제(68)/신체적 강인성(64)/물적자원 관리(64) |
| 지식 | 상품 제조 및 공정(73)/고객서비스(65)/영업과 마케팅(64)/기계(37)/식품생산(27) |
| 업무환경 | 경미한 화상, 자상, 찔림 등 노출(99)/연설, 발표, 회의하기(96)/오염물질 노출(94)/주말 및 공휴일 근무(94)/장비 속도에 보조 맞추기(93) |
| 성격 | 혁신(21)/리더십(16)/분석적 사고(10)/사회성(9)/독립성(8) |
| 흥미 | 예술형(Artistic)(95)/진취형(Enterprising)(82) |
| 직업가치관 | 심신의 안녕(57)/다양성(56)/개인지향(56)/신체활동(55)/성취(43) |
| 업무활동 중요도 | 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96)/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80)/물건 조종, 운반(79)/자원 관리(70)/일반적인 신체활동(59) |
| 업무활동 수준 | 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87)/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72)/자원 관리(69)/물건 조종, 운반(62)/기계장치 제어(57) |
| 관련직업 | 주방장 한식조리사 중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바텐터 |
직무개요
- 레스토랑, 카페, 음료 전문점 등에서 커피, 차, 주스 등의 음료를 조리한다.
수행직무
- 차조리사는 커피, 녹차, 전통차 등 각종 차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조리하여 제공한다.
임금
| 하위(25%) | 중위 | 상위(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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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
- 음료조리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2.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음료조리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1인당 커피소비량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커피전문점의 현황도 매년 증가하는데 통계청의 사업체기초조사에 따르면 차나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비알콜음료점업"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커피소비량의 증가, 커피전문점 등 음료팬매장의 지속적 증가는 바리스타를 비롯한 음료조리사의 고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피전문점 브랜드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인지도가 약한 개인운영 카페 역시 창업증가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