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요약
하는일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환자에게 운동, 열, 전기, 광선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신체기능 장애나 통증을 완화, 회복시키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물리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017년 현재 4년제 대학교 48개, 전문대학교 39개교에 물리치료학과가 있다. 물리치료 기초, 물리치료 진단평가, 물리치료 중재, 의료법규 그리고 실기로 구성되어 있는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2016년 12월에 시행된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에는 4,522명이 응시하여 3,838명(84.9%)이 합격하였다.
전공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재활학과
자격물리치료사(국가전문)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108만원, 평균(50%) 3240만원, 상위(25%) 3937만원
만족도66.3
일자리전망증가(73%) 현상유지(20%) 감소(7%)
업무수행능력유연성 및 균형(95)/신체적 강인성(92)/움직임 통제(88)/서비스 지향(86)/사람 파악(86)
지식의료(100)/심리(90)/상담(89)/교육 및 훈련(88)/물리(84)
업무환경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100)/불쾌하거나 무례한 사람 상대(94)/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2)/균형을 유지하기(87)/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87)
성격자기통제(95)/인내(90)/타인에 대한 배려(89)/스트레스 감내성(89)/협조(89)
흥미사회형(Social)(95)/탐구형(Investigative)(29)
직업가치관이타(77)/개인지향(61)/고용안정(40)/다양성(39)/심신의 안녕(39)
업무활동 중요도사람들을 배려, 돌봄(99)/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79)/대인관계 유지(73)/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73)/사람들의 능력 개발, 지도(70)
업무활동 수준사람들을 배려, 돌봄(96)/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75)/대인관계 유지(74)/정보 작성, 기록(58)/업무상 사람들을 직접 응대(57)
관련직업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공학기사
언어치료사
청능치료사
놀이치료사
예술치료사
직무개요
  • 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환자에게 운동, 열, 전기, 광선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신체기능 장애나 통증을 완화, 회복시키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의사의 처방이나 환자의 기록지, 그리고 환자의 환부나 병력 등을 확인한다.
  • 평가를 토대로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 치료과정 등을 기록하고 정리한다.
  • 의료장비 등 기타 치료와 관련된 장비를 관리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108만원

3240만원

3937 만원

직업만족도
  • 물리치료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6.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물리 치료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물리 및 작업치료사는 2015년 약 51.6천 명에서 2025년 약 64.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2.9천 명(연평균 2.3%)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리치료사면허등록자는 2014년 기준으로 51,435명이며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3년~2015년까지 최근 3년간 연 평균 약 3,647명의 물리치료사 면허가 발급되었다. 물치료사는 발달장애 아동 및 노인의 재활분야에서 많이 활동한다. 최근에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장애 아동을 위한 바우처 사업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재활 수요 증가,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 증가등도 물리치료사의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 및 만성퇴행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도 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