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요약
하는일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 주요 인사 경호 및 대간첩·대테러 작전 수행,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 단속과 교통 위해의 방지, 외국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국제협력, 그 밖에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되는길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4년제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순경 공개채용에 합격하면 일정 교육이수 후 순경으로 일할 수 있다. 반드시 대학을 나올 필요는 없지만 경찰행정학과 등을 졸업한 후 경찰시험을 준비하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경찰간부로 일하기 위해서는 경찰간부후보생시험에 합격하여 경찰간부후보생이 되거나 경찰대학에 입학해야 한다. 경찰대 학생은 4년간 경찰대학에서 법·행정 학사학위과정을 수료하고, 학위과정 내에 사이버범죄수사, 테러리즘 등 경찰학 심화과정을 이수하며 전문적인 경찰실무능력을 배양한다. 학교전담경찰관 경채의 경우 아동·청소년·교육·상담·심리 분야 전공 학사 이상인 자, 과학수사 경채는 과학수사 관련 분야 학사 학위 이상인 자, 외국어 전문요원은 해당언어 전공으로 2년제 이상 대학졸업자 또는 해당 언어를 공식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2년 이상 체류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 분야별로 자격이 상이하기에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맞추어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전공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체육학과
행정학과
자격자동차운전면허 제 1종 보통(국가전문)
전자산업기사(국가기술)
임금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315만원, 평균(50%) 3900만원, 상위(25%) 4662만원
만족도70.6
일자리전망증가(56%) 현상유지(20%) 감소(24%)
업무수행능력신체적 강인성(98)/행동조정(96)/반응시간과 속도(95)/사람 파악(94)/추리력(93)
지식법(99)/안전과 보안(96)/상담(93)/지리(92)/심리(90)
업무환경불쾌하거나 무례한 사람 상대(97)/건강 및 안전에 대한 책임(97)/극단적으로 밝거나 부적절한 조명(97)/움직이는 기계(95)/결과에 대한 책임(94)
성격협조(87)/자기통제(86)/스트레스 감내성(85)/사회성(85)/인내(84)
흥미사회형(Social)(94)/진취형(Enterprising)(94)
직업가치관애국(98)/고용안정(96)/타인에 대한 영향(91)/이타(87)/인정(69)
업무활동 중요도정보 작성, 기록(94)/협상, 갈등 해결(93)/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소통(90)/사물, 행동, 사건 파악(85)/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84)
업무활동 수준협상, 갈등 해결(88)/정보 작성, 기록(84)/일반적인 신체활동(82)/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80)/사람들을 배려, 돌봄(75)
관련직업해양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직무개요
  •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 주요 인사 경호 및 대간첩·대테러 작전 수행,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 단속과 교통 위해의 방지, 외국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국제협력, 그 밖에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직무
  • 각종 안내 및 주민 신고접수, 고소 및 고발 등의 민원상담을 한다.
  • 국가의 주요 시설물, 제외공관 등 보안시설을 관리한다.
  • 조직폭력배, 컴퓨터범죄자, 마약사범, 환경사범 등 각종 범죄의 예방 및 검거 업무를 수행한다.
  • 특수경찰관의 경우 테러 및 폭력시위 진압, 해양경비, 각종 사이버범죄 단속, 마약사범 검거, 밀수범죄 단속, 환경사범 단속, 외국인범죄단속, 불법체류·불법취업 등 출입국사범 단속, 경제 및 환경사범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금
행정부고위공무원 임금 정보
하위(25%) 중위 상위(25%)

3315만원

3900만원

4662 만원

직업만족도
  • 경찰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0.6%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 향후 5년간 경찰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 경찰범죄통계에 따르면 2015년 경찰관 취업자 수는 113,077명으로 2010년 101,108명에 비해 연평균 2.4% 증가하였다.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으로 경찰 1인당 담당인구 456명으로 선진국(미국 427명, 영국 421명, 프랑스 322명, 독일 305명 등)에 비해 경찰관 수가 부족한 형편이다. 경찰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찰인력 2만 명(경찰 188,000명, 해경 1,200명)을 증원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청소년 보호, 범죄예방 등 민생치안 분야에 우선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국제화에 따른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로 외국인 범죄, 산업정보 유출, 밀수사범 등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최근 재외국민 및 해외여행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에서의 테러·재해발생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가 급증하는 등 외사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전문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보호, 여성·아동·노인등 사회적 약자 및 피해자 보호 업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18년 이후에는 인구증가세가 둔화되어 치안수요 증가폭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치안서비스 분야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고용감소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